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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년치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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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와 기능성 장수라는 제목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11월에는 아시아구취학회 및 대한임상예방치과학회와 공동으로 추계학술대회 개최하여 노년에서 주로 발생하는 구강 건조증과 구취 등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정규적인 학술대회와 더불어 임원 웍샵에서 각 대학내에 노년치의학 교과목 개설의 필요성과 교재 편찬 필요성이 언급되었고, 학회의 외연 확대를 위해 인천, 제주, 대전, 전라, 부산, 충북, 및 대구 지부가 결성되었다. 더불어 초창기 학회로서 학회 회원 증가, 학회 재정 증대 및 학회 위상 정립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고 10-15년 후의 우리 치과의사의 미래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본 학회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들이 있었다.

명실공히 공식적으로 치의학회 산하학회로 인준 받아 창립 3주년 만에 대한치과의사협회의 23번째 분과학회가 되었으며, 그 해 학술 집담회에서는 요시노부 마키 동경의과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으며,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치과치료의 paradigm shift에 관한 강의(정문규 교수)가 있었다.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아서 춘-추계 학술대회를 노인 치료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전신 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치과 처치에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임기 내에는 회원 관리와 문서(서류)의 체계화가 이루어졌고, 학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전신질환을 가진 노인 환자들의 치과 치료시 고려할 사항과 치주와 전신 질환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강의가 있었고, 추계학술대회 때에는 치과위생사 세션을 마련하여 함께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일본노년치의학회장을 초대해 강연을 들었고 일본 노년치의학회초청으로 회장이 초청을 받는 등 일본노년치의학회와 교류가 있었다. 또한, 추계학술대회 때에는 2013년 코엑스(서울)에 열리는 세계노년학회에 참석하는 것을 전제로 세계노년대회조직위원장(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연자로 초청하였다..

이전에 잘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학회 홈피를 다움에 학회 카페로 다시 개설하면서 각종 학회 강연 자료와 중요 자료들을 올렸으며, 2006년에 이어 5개 지부를 설치하였다. 세계노년대회에 관하여 노년관련 학회장들과 향후 학술교류에 대해 토의하였다. 추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성공, 노년에선’이라는 주제로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여 노년에서 소수의 임플란트로 저작 기능의 회복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2년으로 연장된 임기를 토대로 다양한 전공과 연령 및 전국 교육기관유관자가 고루 포함된 하이브리드 학회 이사진을 구성하였으며, 구성된 임원들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각 분야마다 위원회 별로 책임운영하고 있다. 현 집행부가 역점을 두는 주요 사업으로는 학회 회원수의 증가와 대내적인 조직의 확대와 결속 및 대외적으로는 학회의 위상 정립을 계속 구축하면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도입하여 변화하는 의료 대상자들에게 맞춤식 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국민 생활습관 변화를 위한 건강 4560 6090 개념구축 (45세부터 60세까지의 간강관리가 60세부터 90세까지의 전신건강을 좌우한다)과 정기 검진제 도입, 대학내 노인치의학 강좌 개설과 교재 편찬, 및 2013년 세계노년학회 관련 업무를 준비해 갈 예정이다